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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le in Raincoats

BANDIMAEUL STORY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누군가에게,
작은 불빛이 되어 주는 세상.

'반디 마을'은 어려움 속에 있는 어르신들께
조심스럽게 다가가, 따뜻한 불빛이 되어 드리고자 시작된 모임입니다.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
치매나 질병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분들 곁에서,
작은 손길로 권리를 찾아드리고, 필요한 지원을 함께 마련합니다.


반디마을은 
말 한마디, 눈빛 하나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외로운 노후에 든든한 이웃이 되어드리고,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내며 서로를 비추는 반딧불이처럼,
고독한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불빛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의 작고 따뜻한 관심들이 모이면,
어둠 속에서 막막해하던 마음에도
환하고 따스한 세상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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